CEO안철수, 영혼이 있는 승부 - 안철수
안철수씨는 의학대학을 졸업하고, 의학박사 학위까지 취득한 그 누가 보기에도 장래가 보장된 삶을 살던 찰나에 운명처럼 브레인 바이러스를 만나고, 그는 이를 퇴치할 백신프로그램을 개발한다.
이를 시작으로 그 동안 해왔던 의학공부를 제쳐두고, 백신 프로그램 개발에 몰두하게 된다.
우리나라에 벤처기업 붐이 일어나기 전에 이미 그는 시작을 했고, 주위의 반대와 많은 어려움 속에서도 꿋꿋이 버티며 국내 최고의 보안 기업으로 회사를 성장시키게 된다.
이 책에는 안철수씨가 회사 설립 초기에 겪었던 힘들었던 당시의 상황들과, 작은 회사의 대표이사로써 자신의 부족한 모습을 채우기 위해서 끊임없기 공부하는 모습들과 자신의 신념, 영혼이 있는 기업을 만들어가는 과정에 대해서 안철수씨 본인의 경험을 바탕으로 설명하고 있다.
안철수 연구소는 CIH바이러스 대란을 기점으로 급성장한 시장에서 점유율을 높이며 한 단계 더 도약할 수 있었다. 이 바이러스 대란이 만약 준비가 되지 않은 상태였더라면 불행이 될 수 있었겠지만 현재의 위치에 만족하지 않고 모든 상황에 대해 준비해서 ‘준비된 기회’를 만들 수 있었다.
진정한 비교의 기준은 다른 사람들과의 비교 보다는 ‘어제의 나’와 ‘오늘의 나’를 비교하는 것이다..
경쟁에 있어서 가장 경계해야 할 상대는 나 자신이며, 이렇게 스스로를 경계함으로써, 현재의 위치에 만족하지 않고, 스스로 노력하는 태도를 갖출 수 있을 것이다. 자신의 건강한 가치관과 함께 자기 기준에 부끄럽지 않도록 실천하고 노력하는 모습을 갖추도록 해야 한다.
사람들이 나름대로 가치관을 가지고 살아가는 것처럼 기업도 하나의 가치관을 가지고 운영을 해야 한다. 한 기업의 핵심가치로써, 우리들의 공통된 가치관이다.
‘어제의 나’와 ‘오늘의 나’를 비교해서 어제보다는 한 층 더 나아질 수 있는 내가 되기 위해서 현재에 만족하지 않고, 자만하지 않고, 노력해야 할 것이다. 지금까지는 나와 다른 사람을 비교해왔지만 나 스스로의 모습과 비교하면서 하루하루 달라질 수 있도록 하겠다. 나에게 부끄럽지 않도록 실천한다면 어떠한 상황에 대해서라도 ‘행운’이 아닌 나에게 ‘준비된 기회’가 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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