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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비군은 현역들에게 아무렇게나 해도 되나요?
대한민국 예비군들은 현역들에게 아무렇게나 해도 되는가?
아무렇게나라고함은 무조검 반말하거나 정말 간단한것들을 시키거나 이러는것들

지난 3년간 향방작계훈련이나 예비군훈련을 갔던 경험이 있다.
거주지 근처 각 지역의 예비군동대에서 훈련을 받거나 예비군훈련장에서 훈련을 받기도 한다.
물론 훈련대상자는 20대 중후반이 대부분이었던것같고, 훈련조교들은 
대부분 예비군들보다는 어린 현역병사들이다.
내 경험상으론 그 많은 예비군들 중에 현역병사들에게 존칭을 해주는 사람들은 거의 없었던것 같다.
심지어는 총을 들어달라 하거나, 구령부르지 말라고 소리치기까지한다. 욕하는것은 물론이다.
본인은 존칭을 해서 말을 하는데 이런나를 오히려 이상하게 보는 사람들이 많았다.

당신들과 조교가 그 전에 어떤 사이였길래 저렇게 대해도 된다고 생각하는가?
단지 '훈련'을 위해서 만난것뿐 사회생활을 하면서 사람들을
 만나는것과 별 다를바 없다고 나는 생각한다.

선후배 사이도 아니고, 직장동료도 아니고, 오늘 처음보는 사람에게 단지 현역병사라는 이유로 반말하고, 소리치고 욕을하고... 정말 이건 상호간의 예의가 아닌것같다.

밖에서는 나이가 조금 많다고 해서 당신에게 무조건 반말을 찍찍 한다면 기분상할게 뻔하면서 오히려 그렇게 행동하고 있다니....

단지 군대를 몇 년 더 일찍 전역했다고해서 나보다 늦게 군생활 한다는 이유로 현역병사들에게 아무렇게나 대하는 그런행동은 없었으면 좋겠다.
이것이 상호간의 예의라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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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지원 | 2009/04/15 11:51 | WORD | 트랙백(1) | 덧글(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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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cked from 송씨네의 컬처 매거진 .. at 2009/04/15 22:50

제목 : 예비군 훈련... 이제는 달라져야 한다!
※지금 소개할 글은 군대를 전역하신 분들이거나 복무중이신 남성분들에게는 공감가실 내용입니다. 여성분들게는 죄송스럽지만 이해 못하실 내용도 있을 수 있습니다. 이 점 양해 바랍니다. 이 글을 보시고 의......more

Commented by 조종훈 at 2009/04/15 16:35
공감합니다. 저도 예비군들의 행동에 님과같은 생각에
훈련갓을때 저도 존대를 썻더니 이상하게들 보더군요...

뭐 물론 나이면으로 보자면 동생뻘이니 반말은 그렇다쳐도
욕설이나 명령은 좀 아니라고 보네요.

그런데 이것도 말해놓고도 모순인게, 사회에서 아무리 자기보다 나이
어리다고 반말하는 사람 잇을까 모르겟네요..?

왜 군대라는 특별한 곳에만 가면 다 옛버릇나오고 왜 괜히 서로들
무게잡고 쌘척하려 드는건지 알수가 없더군요..

그런다고 누가 알아준다고..
Commented by 김보현 at 2009/04/15 16:50
네!~반말하거나 욕설 좀 해두 됩니다. 현역으로전역햇으면 2년2개월고생한사람들인데.. 자기일 재껴두고 예비군나온것두 짜증나는데 좀 하면 어떻습니까? 반말이나 욕설해봣자 얼마나 한다고....
또 현역애들두 전역하고 예비군가면 또 그렇게 할꺼 아닙니까? 그럼 님이 예비역들한테 현역때 고생한거 다 보상해줄껍니까?
Commented by 신동욱 at 2009/04/16 00:59
보상 니가 얼마나 고생했다고 지랄 염병떠네 너는 중대장이 야 이씨방새야 쓰벌놈아 하면 니기분 좃나게 좋겠다 돌아이
Commented by at 2009/04/16 05:06
사회생활 어떻게 할지 훤이 보이네요.
Commented by 그럼 at 2009/04/15 17:18
왜 현역들은 "선배님"이라고 부르죠?
Commented by 라리루리 at 2009/04/15 17:25
저도 현역실절에 예비군 조교했지만... 그런 사악한(?) 분들은
그렇게 많지는 않았는데... 아무튼 그런분들 보면 좀 별로더군요
저도 지금 전역하고 이제 예비군 4년차 됐지만...
현역조교라고 함부로 반말하고 성질부리고 이런건 못하겠더군요
그런사람들은 예비군훈련가서 그렇다기보다는
평소 그사람의 인격을 드러낸다고 생각합니다..
Commented by 악습 at 2009/04/15 17:28
님도 제대하면 똑같이 행동할꺼란거에 한표를~~
그니깐 님두 신경쓰지마셔요 ㅎㅎ 신경쓰다보면 님같은 조교만나면 골때립니다~~
Commented by 예비군3년차 at 2009/04/15 17:35
그야 물론 당연히 반말해두 되지요!~ 가뜩히나 예비군 나와서 짜증나죽겠는데.... 글구 예비군 나오는 사람들은 국가에 2년넘게 고생하고 돌아온 사람들입니다. 그런 사람들에게 상을 못줄망정 그러면 안된다고 하다니...
Commented by 대장 at 2009/04/16 01:02
그럼 훈련 안나오면 될꺼아냐 왜나와서 짜증부리고 지랄이야 돈 많으면 벌금내고 말아 이 돌..,
Commented by 예비군 at 2009/04/15 18:02
그래두 욕하고 그러면 안되지요 예비군이야 하루 때우고 집에가서 술 한잔 하면 되지만 현역병사들 얼마나 불쌍한가요.. 군대 갔다오신 분들 자신의 현역시절 떠올려 보세요. 왠만하면 누구나 가는 군대인데 먼저 갔다왔다는 이유만으로 후배들 무시하고 반말하고 그려면 못쓰지요.
Commented by 조금씩 at 2009/04/15 18:07
조금씩 바꿔나가야 합니다. 저도 예비군 3년차고, 예비군가면 현역병들이 "선배님"이라고 부르더군요. 하지만, 가끔 반말이나 욕을 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다들 쓸데없는 짓을 하고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그러는 겁니다. 예비군 자체에 대한 인식의 문제인거죠. 그러니 현역이신분들은 조금만 참으시고, 예비군에 임하는 분들은 되도록이면 동생뻘쯤되는 사람에게 막말은 삼가하도록 하면 좋겠습니다.
Commented by 예비군3년차 at 2009/04/15 18:23
현역들 불쌍한거야 군인신분인 지들팔자려니해야지!~ 그런거까지 왜 예비군들이 책임져야합니까? 글구 예비군 정신교육때 졸려죽겟는데 좀 깨우지좀 않앗으면 합니다. 어떻게 단 개구리인데.... 대한민국예비군들 모두 화이팅!~
Commented by 예비군2년차 at 2009/04/15 19:50
예비군 2년차인데 안그런 애들도 있거덩??
잘하는 사람은 현역병사도 나와서 챙겨주는 놈도 있단다
항상 몇몇때문에 여러사람 피해본다는..ㅡㅡ

뭘좀 알고 떠들어라 할일이 없냐? 가서 전단지 알바라도하렴
Commented by 웃기네.. at 2009/04/15 20:12
현역조교들은 니네들 훈련시키고 싶어서 하냐?
군 내의 규칙이고 명령이니 하는거지,
욕하려면 윗사람들한테 직접 함 해보지 그래?
Commented by 원참 at 2009/04/15 20:35
원론적인 말을 하시군요. 원래 군대에서는 현역끼리 나이 무시하고 계급에 따라 말까죠? 예비역과 현역은 선후배 관계죠. 현역끼리 논리를 동일하게 적용하면 말을 올릴 이유는 없을 거라고 볼 수 있지 않을까요? 물론 욕설하는 건 잘 못되었지만 말이죠.
Commented by 예비역 at 2009/04/15 20:48
하기사..반말까지는 이해 함.. 근데 욕까지 하는건 아니라고 봅니다.
뭐, 군번으로도 한참 쫄따구고, 나이도 대부분 어리고, 그러니까 군대있을때 고참때 버릇 나오는것 처럼 반말 정도야... ^^

근데, 욕까지는 좀... 조교들이 뭐 잘못하고 그러는건 없지 않아요?
가뜩이나 현역 장교들하고 하사관, 고참들한테 욕 먹을텐데, 우리(예비군)들까지 욕하진 맙시다.
Commented by 이건 뭐 at 2009/04/15 21:41
개념 상실인 분들이 많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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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론적인 말을 하시군요. 원래 군대에서는 현역끼리 나이 무시하고 계급에 따라 말까죠? 예비역과 현역은 선후배 관계죠. 현역끼리 논리를 동일하게 적용하면 말을 올릴 이유는 없을 거라고 볼 수 있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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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따지면 훈련장에서는 조교와 훈련병(예비병)의 관계 아닙니까?
지킬건 지켜야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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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군번으로도 한참 쫄따구고, 나이도 대부분 어리고, 그러니까 군대있을때 고참때 버릇 나오는것 처럼 반말 정도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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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생활 하면서 육군 군번 따져가며 인맥 쌓습니까? 해병대도 아니고. 나이 어린거? 대학에서도 충분히 겪어보시지 않으셨는지? 나이 어려도 선배는 선배고 동기는 동기인겁니다. 물론 나이 어린 사람이 함부로 해선 안되겠지만 그 사회 체계에서 우위에 있는 사람에게 나이 어리다고 함부로 하는 것은 잘못된거죠. 또, 엄연히 조교와 훈련병의 관계이기 때문에 고참 버릇이 나온다는 것 자체가 개념 상실인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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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반말하거나 욕설 좀 해두 됩니다. 현역으로전역햇으면 2년2개월고생한사람들인데.. 자기일 재껴두고 예비군나온것두 짜증나는데 좀 하면 어떻습니까? 반말이나 욕설해봣자 얼마나 한다고....
또 현역애들두 전역하고 예비군가면 또 그렇게 할꺼 아닙니까? 그럼 님이 예비역들한테 현역때 고생한거 다 보상해줄껍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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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역들에게 말까고 욕하는 게 보상받는 겁니까? 개념이 안드로메다로 놀러가셨군요? 예비들이 현역들에게 재대로 대우해주면 그들도 예비일때 현역들에게 재대로 대우할겁니다. 막말로 당신이 현역일때 예비들이 욕하고 말까면 아, 예비니까 하고 이해할 수 있으실 것 같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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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야 물론 당연히 반말해두 되지요!~ 가뜩히나 예비군 나와서 짜증나죽겠는데.... 글구 예비군 나오는 사람들은 국가에 2년넘게 고생하고 돌아온 사람들입니다. 그런 사람들에게 상을 못줄망정 그러면 안된다고 하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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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말하고 욕하는게 상주는 겁니까? 개념좀 챙깁시다. 반말하고 욕하는걸 그럼 된다고 합니까? 2년 넘게 고생하는 거, 현역들도 하고 있는 겁니다. 그리고 대한민국 남아라면 대부분이 의무로 군 복무 합니다. 자랑인듯 말씀하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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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역들 불쌍한거야 군인신분인 지들팔자려니해야지!~ 그런거까지 왜 예비군들이 책임져야합니까? 글구 예비군 정신교육때 졸려죽겟는데 좀 깨우지좀 않앗으면 합니다. 어떻게 단 개구리인데.... 대한민국예비군들 모두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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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들 팔자려니? 님도 님 팔자죠^^ 하필이면 대한민국에 태어나서 예비군 훈련이나 받고^^ 님도 님 팔자려니 하셔야지, 왜 현역들에게 막대하십니까? 그리고, 님 정신상태가 그모양이시니 정신교육을 받으셔야죠. 어떻게 예비군 훈련가서 잘 생각을 합니까? 제발 개념 챙깁시다^^
Commented by 5년차 at 2009/04/15 21:45
개인적으로 욕도 잘못됐고 반말도 잘못됐다고 보네요
말이야 바른 말로 특별한 호칭이 없으니 선배라고 부를 뿐
엄밀히 따지면 선배라고 할 수 있을까요?

그리고 혹여나 선배라고 또는 나이가 많다고(그렇게 많지도 않죠)
쌩판 처음 보는 사람한테 함부로 반말 씨부리고 욕하는 것은 당연히 문제있습니다.

물론 군복 입으면 옛 기억이 새록새록 떠오르건 알지만 그래도 아무대서나 똥오줌 못가리면 쓰겠습니까
Commented by adfg at 2009/04/15 22:35
저도 조교로 있을때 예비군을 교육해봤습니다.

그때 나이가 20대 후반이었습니다(제가) 늦게 군대를 가서

지금 예비군 훈련을 받으면서 저는 그냥 존칭에 존대를 써줍니다.

왜냐면 초면이니깐

저는 군대를 별로 좋아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밀리터리는 좋아합니다.

단지 내가 하고 싶다 그리고 가고 싶다고 생각된다면 자연스럽게

지원해서 갔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스스로 개가 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짬쳐먹었다고, 또는 난 예비역이고 넌 군바리라고

Commented by 민방위3년차 at 2009/04/16 01:56
2년2개월? 짠밥? 군번? <<<이것은 현역일때 이야기입니다.

예비군가서 난 3년차니까 1년차에게 말까고 해도돼겠네요?

무슨 가정교육을 어떻게 받앗는지 다들 ㅉㅉㅉ

자기 부대원아니면 사단이나 연대에서 다른부대원들 만나면 존댓말쓰거

나 반존칭하지 않았습니까?

예비군 8년차까지 받앗지만 단한번도 조교들에게 반말하지 않은 사람으

로써 반말하거나 욕하거나 하는건 그 사람의 인격이라 생각됍니다.

그런 사람은 사회나가서도 자기보다 나이 1살이라도 많거나 군번 빠른

사람이 반말했을때 네네~ 하는사람이라 생각하세요.

인격을 무시하는 사람은 인격을 존중할 필요도 없겠지요?

Commented by 무식하고교양없는거죠 at 2009/04/16 03:59
ㅂㅅ들이 군대 가기 전엔 안가고 싶어서 졸라 박박 기던 색기들이 갔다오니까 무슨 벼슬이라도 되는 마냥ㅋㅋ 오히려 진짜 힘든 곳, 자랑할 만한 곳 갔다온 사람은 조용한데 말이지. 티비 보면 인터뷰하는 시민 중에도 나이 많다고 반말로 대답하는 사람들 있는데, 그거 다 자기 무식하고 교양 없다고 광고하는거임. 아무리 상대가 나보다 어려도 존칭을 써서 상대방을 존대하는게 진짜 제대로 된 인간이지.
Commented by 하하하 at 2009/04/16 04:32
고생을 덜 하셨네....
Commented by 당연하지... at 2009/04/16 04:35
예비군은 현역한테 그렇게 해도 된다... 그게 법이고 현실이다... 왜?? 예비군 창설이후 쭉~~ 그렇게 해왔거덩...

이거 무시못한다...
나? 민방위 6년차..
나이 먹을만큼 먹었고 사리분별 할만큼 한다...

따지자면 같이 사회나와서 그러면 몰매맞는다..
근데 그렇게 해도 되는건..
예비군은 현역보다 고참이고 같은 군대라는 동질감이 있어서다...
훈련들어가서 현역한테 반말하고 욕좀 한다기로서니
그걸 고깝게 생각하고 조까치 생각한다면 사고치고 영창좀 갔다오면
된다...

군대가 괜히 군대야?
군대에서 그런 조까튼 꼴을 많이 봐 왔기 때문에 사회나와서도
적응력이 좋은거다...
남자는 군대를 갔다와야 남자가 되지...
군대에서 꼴사나운일 많이 겪어도 아무렇지 않은것처럼 할수있으니까
군대안갔다온넘들보다 인정해준다는거다...

속으론 부글부글끓어도 겉으로 표현하지않고 웃으면서 해야되는게 군대지만, 그게 또 사회나와도 마찬가지다...

그런거 하나 인정하지 못하고 받아들이지 못하면 군대 헛갔다온거다...
다시 재입대...
Commented by 헐... at 2009/04/16 05:17
이분 예비군 훈련장이 무슨 깡패 훈련장인가요?
Commented by at 2009/04/16 05:16
그렇게 해왔으니 그렇게 해야한다.. 참 답답한 사고 방식이군요..

예비군 훈련가서 조교한테 반말까지 하는 건 들어봤는데.. 욕하고 총들어달라는 것까지는 못봤네요.

대학원 때문에 대학교에서만 가는 예비군 훈련을 다녔었습니다.

다른 예비군 훈련에서도 훈련끝나고 예비군들 천원씩 걷어서 조교 수고했다고 손에 쥐어주면서 따뜻한 한마디 전해주는 줄 알았는데..

그런게 아닌가보군요..

하지만 욕설 등이 사실이라면 예비군들에게 문제가 있는 것은 맞습니다.

군대가 무슨 조직 깡패문화도 아니고 말이죠.


한마디 더하죠.

군대 2년 2개월? 길면 길고 짧으면 짧은 기간이죠.

정말 2년동안 사회에서 맛볼 것들 어린나이에 정말 많이 맛보고 나오는 시기입니다.

하지만 그게 어떤 보상심리로 작용하면 안된다는 것이죠.

내가 힘들게 다녔으니 후배인 너희들은 나한테 복종해야된다.

이런 사고방식은 사회는 물론이고 군대에서도 보통 문제를 일으키는 사람들이나 하는 짓입니다.

최소한 삶에 있어서 정신적 여유나 인덕을 갖춘 사람이라면.

자기가 힘들었던 시기 생각해서 더 잘해주고, 감싸줘야 하는게 아닌가 합니다. 최소한 선배-후배 관계에서는 말입니다.
Commented by at 2009/04/17 21:05
동원을 가보시면..약간 이해가 가실듯..
Commented by at 2009/04/16 05:20
최소한 사회인이라면 자기 교양없는 것 티내는 사람은 없을텐데.

저런식으로 자기가 무식하고 교양없다고 광고 하고 싶을까..
Commented by 푸뜨아 at 2009/04/16 06:00
음 당신은 반말안한것처럼애기하는군요....아직 현역이신가요..?
Commented by 요새도 at 2009/04/16 06:30
그런 사람들 있나? 학교서 하면 조교가 하라고 하던말건 친구들끼리 논다고 바빴고 휴학하고 동원끌려갔을때도 간부가 하라건 조교가 하라건 뒤에서 멍하니 있기바빴는데 ㅋㅋ 글고 정신교육시간 내가 지금껏 가본 모든 곳에서 처음 사진찍고(이건 찍은대도 있고 안찍은데도 있는듯) 그냥 자라고 한다 ㅡ.ㅡ 시끄럽게 굴지만 말고 조교들도 답답한 부대에 있는것 보다 잠시 파견나와서 노는기분으로 오는거 같고 머 저도 이제 5년차라 저보다 더 많은 경험을 하신분들도 많으시겠지만 암튼 제가 지금껏 가봤던 곳들은 다 쉬엄 놀러와서 지겹게 시간만 때우다 집에 가는 코스 ㅡ.ㅡ 그냥 사격한번하고
Commented by 맞아맞아 at 2009/04/16 07:19
대대 혹은 중대만 달라도 아저씨라고 부르던 시절이 있었습니다. 예비군의 경우 군인이 민간인을 대우하다 보니 먼저 제대 했다고 선배님 하는데 그래서인지 개비군들 꼬장이 장난이 아닙니다. 제가 예비군 훈련가서 겪은바론 조교들 참 불쌍하더군요. 나이차가 나고 민에 봉사하는 군의 이미지상 존대는 그렇다 쳐도 욕설에 딱갈이 취급하는 넘들이 종종 있습니다. 에구 예비군이라고 대우해주는건 모르고 이러다 한번 터지면 정말 빡세게 변할 수도 있다는걸 모르는 멍청이들이 꽤 되니 나참. 무시하면 용감하다고 군복을 입고 훈련장에 들어온 이상 군인취급이 아니라 군인이므로 굴릴려면 얼마든지 굴릴수 있으나 대우해 주는것 뿐이란걸 왜 모를까요. 저 이제 6년차 끝나갑니다만 후배들?이 불쌍할 뿐입니다. 장담하건데 가까운 시일안에 개비군 문제로 무언가 터져 상당히 변할거라고 자신합니다. 에고고 이번년만 버티면 된다 힘내자!!
Commented by 예비군3년차 at 2009/04/16 07:38
저는 군대를 좀 늦게가는 바람에 나이30에 예비군 3년차입니다 공부를 하다가 늦게 갔죠 근데 솔직히 조교중에 저하고 8살9살 그정도 차이 납니다 게다가 저희 예비군은 해병대에서 받죠 쩝,.... 욕하는 사람 본적있죠 하지만 그리 총들어달라 그런말은 저도 들어본적이 없네요 총들어달라는거 개념을 밑구멍으로 처먹은 넘이나... 저도 반존대 또는 존대 합니다 왜! 개네들도 지질히 불쌍하니깐 예비군 옆에서 깐죽되고 갸들은 뻣뻣하게 서서 선배님 줄좀 맞춰주십시오 그러는데 참 안됬더군요 그래서 담배도 주기도 하고 아무래도 존중을 좀 해줍니다.. 하지만 주위에선 아주 고깝게 보더군요 왜 존대하냐구 걍 말놓으라고 근데 그게 쉽지가 않더군요 그만큼 갸들을 보면 좀 뭐랄까 그런게 있더라구요... 같이 예비군 하는 사람중에 나이가 저보다 1~2살 많이있는 사람은 기껏해야 10명안밖 그리고 이 분들은 반존대를 쓰더군요.. 나이가 저보다 3~5살 어린애들은 반말하구요 왜 그런지는 모르겟지만.... 조교얘들도 불쌍합니다 좀 존중을 해주는것도 좋지 않을까 생각이 드네요.....
Commented by 123 at 2009/04/16 07:45
아서라~~! 다 그게 정부 관료들이 말한 관례란다.
그러려니 하고 넘겨야 하느니라 .너도 전역후 똑같은 전철을 밟을거다.
선배들 어떻게 하시나 잘 보고 답습 하거라.
Commented by ㅁㄴㅇㄹ at 2009/04/16 07:55
저도 보기 좀 그렇더라고요 조교들한테 함부로 하는게..

그 조교들이 우리 후임도 아니잖아요 어차피 남남 아닌가요?
Commented by 바보 at 2009/04/16 08:09
현역시절 쫄다구보고 말높히는 고참 봤던가? 군 제대하고 얼마 안돼서 그러러니 해야될것 같네요. 참고로 예비군 11년차 했는데 나이 먹을수록 조교들한테 존대도하고, 인솔도 잘 따르게 되더라고요. 옛날엔 33세까기 예비군교육받았으니 군에 일찍갔다오면 예비군도 11년차 넘게 할 수 있으니 딴지 걸지 마시고. 논산군번 와리바시군번 알까모르겠네.
Commented by 예비역 at 2009/04/16 08:38
현역들에게 막말하고 그러는건 잘못된 것이 맞죠..
대충 보면 군생활 어설프게 하고 원래 깐죽대는 사람들이 약간 우월할
수도 있는 지위를 가지고서(그게 예비역? ㅎㅎ) 편한 행동합니다.
군생활 제대로 마치고 나온 남자는 그런 귀찮은 일에 신경안씁니다.
말없이 조용히 있다가 오지요..
몇 번 훈련가보니 알겠더라구요. 현역일때 예비군 본거랑 비교도 되고ㅎ
Commented by 예비군 3년차 at 2009/04/16 09:22
반말정도는 문제가 될게 없고..

욕까지 하는 사람은 몇명이나 되길래

이런글을 남겨서 절대다수의 예비역들을 형편없는 인간들로 만드는지 모르겠네..


그래 당신만 잘났습니다..

결국 그말을 하고 싶었나보네..
Commented by 민방위2년차 at 2009/04/16 09:36
남자 ㅆㅂ 군복입으면 다 똑같지 뭐~ 근데,

현역 고참들한테 욕먹는 건 당연하고, 예비역은 사회인이라

욕먹기 싫다? 예비역도 군복입으면 현역도 대우를 해줘야지 않나?

동대장이나 간부들도 대우해주는데, 나이어린 현역은???

그리고, 이런 글 쓰면 많은 예비역한테 좋은 소리 듣고 싫어?

차라리 전역하고 글을 써 예비역 입장에서~

예비역 상대하는 보직이라 자기도 사회인인 것 같아 그런가????
Commented by 북해 at 2009/04/16 22:42
이 사이트를 통해 제 블로그에 유입된 트래픽이 있어 뭔가하고 보니 관련 포스트로 링크 걸렸군요. 제 사진까지 있는 포스트인데... 매우 민망합니다 -_-;

들린 김에 저도 의견 하나 제시하자면, 반말 그 자체는 큰 문제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저도 예비군 5년차입니다만 훈련 가보면 '나도 고생했으니 너도 더러운 꼴 봐라'하면서 꼬장 부리는 사람은 몇 백 명중에 10사람을 넘지는 않지요. 그나마 갈수록 보이지 않습니다만.

오히려 조교들과 반말을 하면서 같이 고생한다, 너희의 노고를 치하한다라는 친근감의 표현과 자기도 현역 근무를 했던 그 시절을 회상하며 추억에 좀 빠지는 듯한 모습이 많이 보였지요. 일종의 전우애랄까요? 저의 경우에는 산업기능으로 대체복무를 해서 짧은 순간이지만 처음 본 사람과 그런 공감대를 형성하는 모습이 살포시 부럽기도 했습니다만.

단지 반말을 한다고 해서 그 사람을 비인격적으로 대한다고는 보지 않습니다. 물론 글 쓰신 분의 의도도 그런 것이 아니라, 현역군인을 비인격적으로 대하는 소수의 사람을 겨냥한 글이겠지요.
Commented by 아~ at 2009/04/18 01:36
이건 겪은 사람마다 경우도 다르고 ㅋㅋ

이렇게 논쟁해도 결국 현역에게 좋게 해 줄 사람은 좋게 해주고

반말할 사람은 반말하겄죠~
Commented by s at 2009/05/04 15:32
나 훈련나갔을땐 항상 반말로 해도 재미있게 형아우 해가면서 놀았고

훈련끝나고서 돈도 걷어서 조교한테 주고 했는데

욕지거리만 안하면 별 문제없다고 보는데...

욕지거리하는 놈 보지도 못했고

일반화하지 맙시다
Commented by 그냥 at 2009/05/04 21:31
예비군은 예편계급 그대로 가기때문에
현역병보다 계급이 높을수밖에 없죠.
사회와 군대의 절반에 결쳐있는게 예비군입니다.
저도 말 안듣고 뺀질거리긴 합니다만,
욕하시는분은 못본거 같아요 ㅎㅎ
Commented by 군생활 at 2009/05/05 21:07
욕하고 막대하는 사람은 저도 못봤습니다.
반말은 어느정도...봤구요.
저도 군생활하면서 예비군 조교도 해봤고, 군 제대후 예비군도 해봤지만
그런 예비군 대하는 것도 일종의 군생활인데 짜증나도 참고해야지 어쩌겠어요. 훈련가서 형동생하며 지내고, 훈련 마치면 차비 걷어서 조교들한테 고생했다고 손에 쥐어주기도 했고...
조교들한테 막대하는 사람들은 극히 일부이니 예비군이 다 그렇다고 생각하지는 마세요...

Commented by 원래... at 2009/05/09 09:45
반말하는게 당연한 겁니다.
물론 욕을 해두 기분나쁘게 하면 그건좀 아니지만요...
군복을 입은순간 군인이 되는겁니다 그날은...
뭐 글쓴이는 현역 복무중에도 후임에게 꼬박꼬박 존대했다면 할말이
없지만 그건 글쓴이의 단순 취향일 뿐이죠.
예의를 지키는건 중요하고 좋은겁니다. 하지만 그 예의도 자리 가려가며
지켜야 예의인거지 자리 안가리고 예의 차리면 오바인거죠.
나중에 전쟁나서 예비군 소집되서 별들이 반말하면 따지구 드시겠내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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